| 멕시코 멕시코칸쿤여행 허니문 코스 TOP3 지역은 어딜까? Bookaway ・ 2021. 10. 25. 5:47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신고하기 보통 신혼부부라면! 칸쿤에서는 리조트 생활(?) 을 즐기게 됩니다. 보통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은 허니문 7박 정도를 칸쿤에서 머물게 되는데, 이왕 먼길 온 칸쿤에서 리조트만 즐기기 너무 아쉽다면? Bookaway와 함께 이동할수 있는, 칸쿤에서 눈여겨 볼 장소들 3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
출처 : shutterstock Isla Mujeres는 카리브 해의 푸른 물이 멕시코 만과 만나는 칸쿤 해안의 작은 열대 섬입니다. 칸쿤 해안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섬은 아름다운 백사장과 밝은 청록색 물로 유명합니다.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이슬라 무헤레스, 당일치기 여행, 그리고 휴양지로 많이 방문해요. 칸쿤 본토를 오가는 페리 서비스가 매일 있거든요 Isla Mujere 섬에서의 교통은 섬 버스 서비스, 택시 및 골프 카트 대여를 통해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어요. 작은 섬이다 보니 가고자하는 목적지를 걸어갈수도 있고요.
이슬라 무헤레스는 칸쿤의 본토에 비해 훨씬 편안하고 조용하기때문에 평화로운 허니문의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서해안 백사장이 부드러운 모래로 되어 있어 그냥 걷기만 해도 좋아요. 특히 물이 잔잔하고 부드럽답니다. 조금 활동적인 일을 하고 싶다면, 카약과 스노클링 그리고 수영을 할수 있는데 보통 식사까지 포함되어있는 패키지가 많습니다
칸쿤의 Isla Mujeres 북쪽 끝에 있는 인기 있는 백사장인 플레야 노트. 칸쿤의 해변은 거의다 아름답지만
출처 : shutterstock 유독 이 곳은 가장 아름다운 해변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어요. 아무래도 배를타고 들어가야하다보니까 접근성때문에 아직도 그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할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특히 일출과 일몰을 보기에 적합한 플레야 노트 해변- 시간에 맞춰 해변가를 따라 주욱 늘어져 있는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저녁을 보낼수도 있죠 :) 이슬라 무헤레스는 작은 섬인 만큼, 시내에서 섬으로 들어가는 페리를 예약하거나 칸쿤공항에서 이슬라 무헤레스로 바로 들어갈 경우 공항에서 부두까지 가는 차량 + 페리를 한번에 예약할수 있습니다. 교통편 : 페리 or 페리 + 공항 차량 가격 : 페리 9 달러부터 시작
출처 : shutterstock 툴룸은 칸쿤의 조나 호텔레라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히피 해변 마을이에요. 우리가 흔히 들어본 마야유적과 동굴 그리고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작은 협곡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비교적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툴룸을 돌아보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며 한바퀴도는 것도 좋아요. 해변에서는 수십 개의 비치바가 선베드와 우산을 대여해 주니까 손은 가볍게 가볍게!
출처 : shutterstock 세노테는 반짝이는 물로 가득 차 있고 무성한 녹색 잎으로 둘러싸여 있는 담수 싱크홀입니다. 운 좋게도, 그들은 툴룸 전역과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어요 만약 스노클링을 하고 싶은데 너무 먼곳은 가기 싫다? 그렇다면 그란 세노테가 좋아요 입장료는 25달러이며 인파를 피하기 위해서 일찍가는것이 좋답니다. 툴룸에는 다양한 세노테가 있는데 세노테 카라콜은 가이드 투어를 예약해야만 들어갈수도 있고, 정글속에 있는 세노테도 있어요.
출처 : shutterstock 솔리만 베이는 툴룸과 아쿠말의 중간쯤에 위치한 해변가 입니다. 소수의 개인 빌라와 부티크 호텔만이 있는 조용한 주거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이 해변역시 조용하게 커플끼리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산들바람과 바다의 소리와 함께, 멕시코의 음식을 즐기면 그곳이 바로 천국! 신선한 해산물로 되어있는 참치 샐러드나 새우 타코를 꼭!! 먹어보세요.
출처 : shutterstock 허니문 - 로맨틱 = 0 아닌거요! 촛불을 켠 두 사람의 저녁 식사는 해변이든 정글이든 로맨스를 위한 확실한 장소이다. Tulum의 지역 레스토랑들은 풍미 있는 요리와 놀라운 칵테일과 함께 로맨틱한 테이블 세팅을 제공하는 곳들이 많아요. 특히 하트우드, 아르카, 엘 타바노가 툴룸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곁들여 저녁을 즐기기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 칸쿤에서 툴룸을 바로 가는 옵션 버스 11달러 시작 셔틀 25달러 부터 시작 걸리는 시간 2-2시간 반
플라야 델 카르멘은 칸쿤에서 남쪽으로 약 70킬로미터 떨어진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의 동쪽 해안에 있어요.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마을 거리인 퀸타 아베니다 또는 "5번가"를 중심으로 모든 종류의 가게, 술집, 식당들로 가득 차 있는데, 저녁만 되면 사람들로 웅성웅성 하는곳이죠 :)
출처 : shutterstock 플라야 델 카르멘은 칸쿤에서 남쪽으로 약 70킬로미터 떨어진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의 동쪽 해안에 있어요.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마을 거리인 퀸타 아베니다 또는 "5번가"를 중심으로 모든 종류의 가게, 술집, 식당들로 가득 차 있는데, 저녁만 되면 사람들로 웅성웅성 하는곳이죠 :)
알룩스 레스토랑은 Paya del Carmen에 있는 10,000년 된 동굴 안에 있는 멋진 식사 장소입니다. 바로 세노테와 폭포에 둘러싸여서 식사를 할수 있다는것! 정말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한다면 따로 예약을 할수 있어요. 멕시코의 세노테에서 멕시코 요리를 먹으며 잊을수 없는 하루를 만들수 있죠 :)
출처 : shutterstock 플라야 델 카르멘 해변은 그 마을의 많은 해변 휴양지와 클럽들에 의해 나뉘어진 긴 모래밭입니다. 퀸타 아베니다 (5번가)와 가깝기 때문에 종종 관광객들로 붐비고, 해변역시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로 붐빈답니다. 옵션 : ADO 버스 & 차량예약 (미니밴 혹은 개인차량) 가격 : 버스 7달러부터 시작 차량 20달러 부터 시작 공감이 글에 공감한 블로거 열고 닫기 댓글쓰기 이 글에 댓글 단 블로거 열고 닫기 인쇄 |
